아이덴티티 Identity (2003)
폭풍우가 몰아치는 어느 네바다 주의 사막에 위치한 외딴 모텔에 10명의 사람들이 모여든다. 리무진 운전사와 그가 태우고 가던 여배우, 경찰과 그가 호송하던 살인범, 라스베이거스 매춘부와 신혼부부, 신경질적인 모텔 주인까지 포함한 총 11명. 사나운 폭풍우로 길은 사방이
아이덴티티 문제, 혹은 현대 문화증후군적인 정신병리가 내재해 있을 수도 있다. 역으로 이러한 열기는 인간정신의 창조적 본성, 탐구정신, 진취적기상, 무한성과 영원성에의 희구 등의 표현일 수도 있다. 즉 `신종질환`이라는 작은 틀에 가두기보다는 인간정신의 잠재적 특성들과 새로운 사이버문화의
간호사정
<주관적 자료>
• 활동요법을 권유했을 때 "나는 그런 거 잘 안 들어가. 이젠 나이도 있고 재미도 없어“
• "하루에 조금 걷긴 걷는데 그렇게 많이 움직이진 않아. 그래서 사람들하고 대화를 별로 안하는 것 같아"
• “나가면 이제 결혼을 하고 싶은데 병원에 입원했었고 이런 병을 가지고
간호사들이 내 옷을 뺏었어. 나 집에 못 가게하려고 옷 뺏어서 물어 담가 두고...못된 것들“
- “난 수일 내로 퇴원할거야. 그렇게만 알고있어.”
- “오늘이 퇴원하는 날인데 왜 퇴원증을 안줘! 달라고! 나 집에 간다고!“
- “지금 ○○○이 나를 묘법으로 부르셔서 내가 나가야돼. 학생, 얼른 문 열어
정신과 치료 받아야겠다고 환모에게 증상을 털고 00 신경정신과의원 외래 F/U 꾸준히 했으나 자해하는 행동(Rt.arm 찰과상 다수) 조절되지 않아 입원 심각성을 느껴 외래 통해 입원하였음. 약물 복용 시 음주를 위해 몇 가지의 약을 빼놓고 먹는 행동을 보였음.
<중 략>
<간호사정>
-주관적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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