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교육이 좋다고 하지만 현장에 적용하지 않는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무엇 보다가도 중요한 것은 일선 교사들의 의식 전환과 아울러 도움학급교사들의 적극적인 헌신과 실천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Ⅱ. 장애인통합교육과 특수아동(장애아동)
1. 정신지체 아동의 통합교육
장애아동을 비장애또래, 가정, 지역사회로부터 가능한 한 최소한으로 분리시켜야 한다)의 법제화 등으로 그 논의가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현재는 특수교육과 일반교육이라는 이원화된 교육체제를 하나로 묶어 모든 능력수준의 아동을 위한 교육체제로 완전통합하자는 논의가 새로운 이슈로 부각되고
교육 현장이 되어져야 하며, 장애의 유무, 종류나 경중에 관계없이 동등한 인간으로 서로 존중하고, 인정하고, 이해하여 교사나 아동이 함께 참다운 삶의 가치를 실현하는 통합의 장이 되어져야 한다.
특수교육진흥법은 장애인교육 행정의 이정표로써 그동안 우리나라 장애인교육 발전의 토대를 이
특수학생을 일반학급에 더 잘 받아들인다는 것이다. Lombadi는 이러한 언급이 특수아동의 완전통합교육에 대한 소극적 태도를 나타내는 것으로 보면서, 특수학생의 교육이 교사의 선택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님을 강조하였다. 이러한 관점은 일차적으로 수긍이 가는 주장이다. 그러나 특수아동의 완전
특수요구아동의 능력을 최대화하고, 일반학급에서 개인 장애를 최소화하고, 또래와의 직접적인 상호작용의 기회를 최대화하여 활동을 시작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기회를 증가시키고, 제시되는 정보의 추상성 정도를 감소시킨다.
Ⅱ. 장애인통합교육의 의미
특수학교에 분리되어 교육되어온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