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정에서부터 장애에 대한 이해와 특수교육의 목적 등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 올바른 통합교육을 운영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예비교사 혹은 학생들의 교과목에 특수교육관련 교과를 필수과목으로 설치해야 한다.
셋째, 특수교육진흥법 내에 보조교사의 배치가 명확히 규정되어야
장애인 복지의 최대목표는 수동적으로 이 사회의 구석에 내몰려 도움을 기다리는 장애인을 향한 생존의 보장이 아니라, 장애인들이 현 사회에 평등한 인간으로서 완전한 참여를 이루는 사회적 통합에 있는 것이다. 따라서 헌법에서 보장된 시민적 기본권들 ―교육권, 노동권, 청구권, 환경권, 건강권,
장애인 복지법 제3조에는 “장애인은 개인으로서 존엄과 가치를 존중받으며, 이에 상응하는 처우를 받는다. 누구든지 장애를 이유로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생활의 모든 영역에 있어 차별을 받지 아니한다. 모든 장애인에게는 국가, 사회를 구성하는 일원으로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기타 모
Ⅰ. 서론
들어가는 말
1995년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서 실시된 장애인 실태조사에 의하면 추정된 장애인 가운데 18세 미만의 장애인은 약 5만여 명(5%)으로, 1985년 실태조사 결과(19.3%)와 비교하였을 때 장애아의 비율이 큰 폭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장애아동의 장애건수는 총 92,500여 건
장애학생의 교육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지난 1977년 「특수교육진흥법」은 제정 이래, 10여 차례에 걸친 부분 개정과 1차례(1994년도)의 전부 개정이 이루어지는 등 개정 작업은 그동안 꾸준히 이루어져 왔다. 특히, 1994년의 전면 개정안의 경우 통합교육의 개념이 법안에 반영되었고, 개별화교육계획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