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나는 중앙대 일어일문학과를 다니면서 일본의 관련된 문화를 많이 접해 본 적이 있다. 그 중에서 올해 중앙대에서 개최 된 일본다도 페스티벌에 참가해서 다도에 관련된 특별강연과 다도체험을 하게 되었다.
한국의 차 문화와는 다르게 절도 있고 격식 있는 일본의 다도는 정말 색다른 느낌을 받
일본 사가현[佐賀縣] 가라쓰시(唐津市) 일대에서 생산된 도자기. 임진왜란 때 일본으로 끌려간 조선 도공들의 축요(築窯)에서 비롯되며 처음에는 옹기․바리때․사발․접시 등이 제조되었다.
한국계의 아취가 넘쳐흐르는 이들 도자기는 점차 다도에서 주목되어 현재까지 전해지고 다도(茶陶
일본의 문화는 매우 후진적이었다. 일본과 가까웠던 백제의 스님들이 그 문화를 전파한 흔적들이 기록들로 남아 있는 것은 그 같은 사실을 잘 말해준다.
차와 그 문화 역시 마찬가지다. 일본차의 원류는 ‘초암차’다.
초암차에 일본다도의 모든 것이 집약되어 있는 것이다. 그것을 일본다인들은 ‘
일본 도쿄대학교 대학원 총합문화연구과 문화인류학 연구실에서 일본자본주의와 이에 가家에 관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전북대학교 일어일문학과 교수로 일본문화를 가르치고 있으며 같은 대학교 문화다양성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메이지유신과 패전을 계기로 변화해온 일본의 역
일본의 경기에서는 100% 자국을 응원한다. 하지만 일본은 다르다. 일본은 본인들의 국가가 포함된 경기라 하더라도 자신이 원하는 팀을 응원하는 것이 이들의 문화이다.
Q. 일본인들은 친절하다?
A. 일본인들은 외국인들에게 매우 친절하다. 그리고 이들은 대화를 하다 외국인이 개인들의 사생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