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름과 스모
2.1. 씨름이란
샅바나 띠를 넓적다리에 걸친 두 사람이 서로 부둥켜 잡고 힘과 재주를 부려, 상대방을 먼저 넘어뜨리는 것으로 승부를 내는 한국 고유의 운동
2.2. 씨름의 특성
① 씨름은 순수한 한국어이며, 이 밖에 각저(角抵)·각저(角觝)·각력(角力)·각희(角戱)·상박(相 撲)
알 수 있다. 또한 교과서I는 유일하게 씨름과 스모를 자세히 비교하고 있어 한․일 문화비교를 통한 이해증진이라는 교육과정에 충실하여 학습자의 이해를 돕고 있다.
하지만 한 가지 제안을 한다면, 마쓰리의 경우처럼 스모와 마쓰리는 모두 한국인에게 익히 알려진 일본문화이다. 그러므로 ....
맑게 하는 음료로 쓰였는데 차의 고전적인 형태는 한국, 일본, 중국 삼국이 공통이었다. 다회(다사)는 주인이 다실에 손님을 초대해 차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는 일로 스승이나 제자, 벗을 초대하여 다도를 즐길 수 있도록 다실과 다도구를 갖추어 놓는다면 언제라도 다회를 열 수 있다고 한다.
일본어가 야마토코토바로는 스시였기 때문에 이것이 어원이 되었다는 것은 설득력을 갖는다.
2) 최초의 스시
가장 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는 스시는 고노에의 후나스시(붕어초밥)이다. 붕어의 모양이 손상되지 않게 입으로 내장을 꺼내고 잘 씻어서 소금으로 절이고 눌림돌로 눌러 1개월 정도 두
일본어로는 '니혼' 또는 '닛폰'이라 한다. 중국에서는 한서(漢書)에서 수서(隋書)까지 '왜(倭)' 또는 '왜국(倭國)'으로 기록하여 왔으며, 한국에서도 일찍이 그렇게 불러 왔다. 북쪽으로 홋카이도[北海道] 북쪽의 소야[宗谷]해협 및 북동쪽의 네무로[根室]해협을 끼고 러시아의 사할린 및 쿠릴열도 남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