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이마트의 향후전략이마트의 중국 시장에 대한 참여 방식은 합작투자(Joint Venture)이다. 처음 중국에 진출할 때 중국 할인점 시장은 이미 수많은 글로벌 유통업체들이 경쟁을 벌이고 있는 전쟁터였다. 특히 월마트와 까르푸는 막대한 자금력과 상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세계 유통업계의 1,2위를 다
이마트에서 판매하는 한국 제품들은 중국제품에 비해 고품질인데도 이러한 장점을 돋보이게 하는 전략이 없어서 매장 내에 진열된 한국 제품의 비중에 비해서 수익성이 낮았다. 그리고 경쟁 업체와는 차별화 된 이마트만의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지 못 하여 인지도가 낮았던 것도 실패 요인 중 하나
진출→국내유통업체들 심각한 위기감
이마트는 장기적으로 국내시장만으론 한계가 있을 것으로 판단동남아시아는 이미 일본업체들이 다수 진출상권의 잠재력 크고, 문화적으로 가까운 중국이 더 매력적인 시장
중국시장에 진출한 목적은 향후 지속적인 점포확장을 위한 발판 확보,중국경제의 급
수익성이 없는 매장 10곳을 한꺼번에 정리하는 등 구조조정을 실행했다. 지난해 12월에는 상하이의 중국 1호점마저 문을 닫았다. 지난 4월 말에는 임대 계약이 끝나는 라오시먼점 계약을 연장하지 않고 폐점했다.
이마트가 중국에서 사업을 철수하는 가장 큰 이유는 현지화 실패로 분석된다. [중 략]
중국, 인도네시아, 베트남을 잇는 아시아 3개국 시장에 진출하며, 동업계보다 한발 앞서 해외 新시장 개척의 토대 마련했다는 점에서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이러한 적극적인 해외시장 공략은 단순히 출점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해외 소싱 능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