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산업의 발전을 통해 다양한 노인복지가 충족되어야 한다.
따라서 '고령친화산업'조에서는 노령인구의 증가와 함께 새로운 시장으로서 각광을 받고 있는 실버산업에 대한 선진국의 실태를 살펴보면서 우리나라실버산업 실태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그 대안을 제시하여 우리나라노인복지서비스
고령자의 경제력도 향상되며 구매력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새로운 상품 개발 및 질 관리 등 고령친화산업 육성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일고 있다. 고령화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고령화 사회에서의 노인보건의료체계 구축방안’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고
실버산업이라는 일본식 용어를 그대로 사용하였으나, 2005년 '고령화 및 미래사회위원회'가 발족하면서 '고령친화산업'으로 명명되었다. 우리보다 앞서 급속한 고령화 과정을 경험한 일본의 경우, 2000년 개호보험이 시행된 이후 개호 서비스 분야에서 복지 관련 산업이 눈부신 속도로 성장, 정착되고 있
노인의 욕구가 그에 따라 다양해지고 질적으로도 복지의 니드가 고도화 되어가기 때문이기도 하다.
3) 고령친화산업의 특성
기업의 입장에서 고령친화산업의 태동과 급속한 성장기를 맞아 최대 수요층인 실버마켓, 이른바 베이비붐세대의 특성을 살펴봄이 대단히 주효하다.
첫 번째로 고령
실버산업을 ‘고령층의 정신적·신체적 기능을 향상시키거나 유지시키고 고령자의 완전한 사회활동을 위하여 민간이 시장경제에 입각해서 상품이나 서비스를 공급하는 산업(삼성경제연구소·삼우설계, 1992)이라고 규정하기도 하고, 또한 ‘민간 기업이 경제력이 있는 노인인구계층 및 노후대책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