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이해 관계가 얽매여 있는 오프라인 매스미디어의 대안으로써의 역할을 하게 되고, 여기에 그치지 않고 시민이 주체가 되어 그동안 오프라인 매스미디어의 게이트 키핑으로 제한된 의제를 사이버상에서 자유롭게 이끌어 내고 여러 루트를 통해 공론화하고 확장하면서 사회운동의 주체로 자리잡
운동 등 정치참여 활동이 엿보이고 있으며 앞으로 더 심화될 가능성이 높다. 1인 미디어 체제를 통해 소셜 미디어라는 열린 플랫폼에 들어섬으로써 정치 및 사회 이슈에 비참여자 혹은 소외계층들의 정치 참여가 점차 확대되어 가는 것이다.
반드시 토론, 서명 운동 등과 같은 기획된 활동에 참여해
온라인 상에서 기존 언론과 주류 집단을 비판하고 새로운 대안을 모색한다고 해서 이를 모두 온라인 대안언론이라고 볼 수 있는가하는 문제가 제기된다. 안티조선일보사이트인 우리모두사이트나 사회운동의 전자적 확장인 시민운동사이트들을 인터넷 대안언론으로 볼 수 있는가의 문제이다.
인터넷
운동단체의 성장은 조직을 점점 더 높은 수준으로 제도화 함으로써 회원 및 일반시민과는 점점 멀어지는 결과를 가져왔다. 반면에 인터넷으로 연결된 전자적 공중은 온라인을 매개로 다양한 자발집단을 형성할 뿐 아니라 오프라인에서의 직접행동을 촉발시킴으로써 시민사회의 새로운 동력으로 등장
온라인저널리즘이 도래하면서 스트레이트 뉴스의 역피라미드형 뉴스기사구조는 부분적으로 해체를 맞이하였는데 커뮤니케이션 테크놀로지가 바뀌면서 기사 쓰는 방식에도 변화가 일어난 것이다. 전통적인 미디어의 기사구조는 시작부분이 중간부분을 이끌고 중간부분이 끝부분을 이끄는 구조로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