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행복을 찾기 위해 늘 앞으로 나아간다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그 말은 즉 살아가고 있는 현재가 불행하다고 여기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현재에 내가 불행하기에 행복을 계속해서 갈망하는 것이다. 책이 말하는 것처럼 현재에 내가 행복하길 원한다면 당장이라도 행복할 수 있다. 이제는
제1장 돈키호테, 미겔 데 세르반테스
돈키호테 (Don Quixote 1615)는 미겔 데 세르반테스가 1605년에 출판한 소설. 전 세계 문학사를 대표하는 고전 중 하나다. 돈키호테의 본명은 알론소 퀴아노(Alonso Quijano)이며 고향은 라만차(La Mancha)이다. 이 오페라에서는 프랑스어로 ‘동키쇼트’(Don Quichotte)로 명명되어
Man Of La Mancha Script
By edict of the Inquisition...
to spread subversive thought is heresy.
By edict of the Inquisition...
offenders will submit to purification...
by sword or flame.
By edict of the Holy Office of the Inquisition...
to read or interpret the Bible...
is a sole province of the Church.
You must by no means prevail with yourself...
that these giants you speak of...
were ever real
영문과를 졸업했으며 1990년대부터
한겨레신문 교열부와 문화부에서 5년
간 일하면서 작품 활동을 하다가 1995
년 신문사를 그만두고 본격적인 소설
가 생활을 시작하였다.
1997년 췌장암 진단을 받고 같은 해에
타계하였다.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소
설집 <열린사회와 그 적들>, <장석조
네 사람들> 1995, <자
3가지 주제에 핀트를 맞추었다.
1. 첫 번째로 영화의 처음과 끝장면이 삭제된데 대한 ‘표현의 자유는 어디까지인가’
2. 두 번째로 ‘인간 박정희, 그는 민족의 구원자인가 아니면 독재자인가’
3. 세 번째로 ‘김재규, 과연 그는 민주투사인가 아니면 부질없는 꿈을 꿨던 돈키호테 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