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분자전해질연료전지로 구분된다. 마지막의 고분자전해질연료전지는 고분자전해질을 사용하는 것인데 운전온도가 90℃ 이하이고 소형 경량화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휴대용 전자기기의 전원으로 연구가 많이 되고 있다. 특히 메탄올을 연료로 사용하는 DMFC는 액체 연료의 이동성과 높은 에너지밀
고분자전해질형)
DMFC : Direct Methanol Fuel Cell(직접메탄올형)
Anode(연료극)로 메탄올 수용액이 공급되면 연료극 속의 백금 촉매 작용으로 수소이온과 전자 및 탄산 가스로 분리된다. 이 수소이온은 고체 고분자전해질막으로, 전자는 외부 회로로, 탄산 가스는 외부로 빠져 나가게 된다.
Cathode(공기극)
전해질이 수소이온(proton) 전도성을 유지하기 위해
약간의 물을 머금고 있어야 한다는 점
두 번째 물이 액상(liquid phase) 이기 때문에 제거하는데 어렵다는 점
용융탄산염연료전지의 응용
현장 설치형 및 분산 배치형 발전으로부터 기존 대형 발전
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적용
외부 개
연료전지는 무공해 차량의 동력원, 현지 설치형 발전, 우주선용 전원, 이동용 전원, 군사용 전원 등 매우 다양한 분야에 응용될 수 있다.그러나 고분자전해질연료전지는 낮은 온도에서 작동되므로 폐열을 활용할 수 없고 고온에서 작동되는 개질기와 연계하기가 어렵다는 문제점이 있으며 전극촉매로
연료전지는 안정화 지르코니아(YSZ, Yttria stabilized zircornia)를 전해질로 하는 방식의 개발이 추진되고 있다. 따라서 액체 전해질 사용에 따른 누설의 문제가 없어 용융 탄산염 연료전지에 비해 안정하다. 고체 산화물 연료전지는 기체와 고체가 직접 맞닿아 있는 시스
템으로 수분 관리, 촉매 층의 수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