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러(Adler)개인심리이론은 신프로이드학파 중의 한 이론으로 분류된다. 프로이드가 인간의 성격이 생물학적 기원을 가진 무의식적인 원초적 본능의 힘에 의해 결정된다고 보는 반면 아들러는 사회적 요인과 가족적 요인이 개인의 성격형성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 있기 때문이다.
아들러(Adler)
아들러는 이에 반대적 입장에서 인간을 그 자체로서 완벽하다고 보고 더 이상 분류하거나 분리할 수 없는 존재로 보았다. 이런 전체적이고 통합된 성격구조를 아들러는 ‘생활양식’이라고 불렀다. 이는 개인의 성격이 삶의 목표를 통해 통합된다고 보기 때문이다..<중략>.
3) 개인심리학의 주요개념
때문에, 히틀러의 세계지배를 위한 탐욕적인 야망 때문에 결정되었다. 즉, 개인의 환경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그의 행동이 결정된다.
넷째, 개인의 가치관을 이해하는 기준으로, 사회적 관심이 그 개인의 심리적 건강을 측정하는 '사회적 느낌', '공동체 의식'. '소속감', '결속감' 등을 나타낸다.
개념이 넓혀져 사랑과 쾌감의 모든 표현이 포함되었다. 프로이트는 성욕이라는 용어를 빠는 것부터 성교에 이르기까지 타인과 친밀하고 유쾌한 신체적 접촉을 갖고자 하는 모든 욕구를 총망라하는 아주 광범위한 의미로 사용했다. 다시 말해 리비도는 심리적 혹은 생리적 의미에서 성적 에너지를 지칭
성격 발달과 적응, 자신의 견해를 서술하였다.
II. 본 론
1. 아들러(Adler) 이론
1) 기본가정
심리학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개인심리학적 개념은 기본적으로 프로이드의 정신역동적인 기반을 갖고 있지만 인간주의적 심리의 틀을 바탕으로 한다.
아들러의 인간행동에 대한 중요한 전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