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채와 표현기법
1)색채색채는 조형요소 중에서도 가장 감각적이며, 다른 요소보다 상대적으로 생동적이고 본능적이며, 여러 방향으로 다양한 감정을 일으키는 주요인이 된다.
● 색상-난색계: 주황을 중심으로 한 따뜻한 느낌의 색
-중성색계: 파랑을 중심으로 한 차가운 느낌의 색
-한
미술작업을 하고 토론하고 감상하고 정리하는 과정에서 점차로 활기찬 모습을 띈다. 이는 단순한 신체적 운동이기보다는 "창조적 에너지"의 발산이라고 해석된다.
3. 진단을 위한 미술기법
1) 자유화
재료나 방법을 내담자 스스로 선택하게 하여 그리게 하며 공간의 이용, 색채, 그림의 내용 등을 분석
아동은 미술이라는 방법으로 정서를 표현할 수 있다. 심리적 충격을 안겨주는 사건들을 경험한 아동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고통스러운 일을 겪은 아이들은 그림을 그리거나 만들기를 통해 심리적인 안정을 얻을 뿐만 아니라 자신이 경험한 것에 대해 더 자세히 전달하고 정리할 수가 있다. 학대
미술치료에 있어서도 자기탐색과 창조라는 인격적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 물론, 전통적 미술교육에서 강조하는 미술표현과는 다른 것으로서, 작품 그 자체보다는 과정에 중점을 둔다. 미술치료에서 행해지는 방식은, 특정 환자가 참여하게 되는 환경과 미술치료사가 행하는 이론적 접근 방법, 기법에
미술 치료도 제공할 수 있다. 따라서 미술치료는 비언어적인 수단으로 자신을 표현, 또는 창작 활동을 통하여 치료해가는 과정에서 치료의 매개체로 미술을 사용하는 치료 기법이다.
2. 미술치료의 시작과 현황
• 기원 : 고대 샤머니즘. 무속화, 부적, 구석기 시대의 동굴벽화 등 고대 미술의 상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