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생하면 농사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게 되니 해충방제에 신경을 써야 할 것이다.
식물병은 순환하는 형태를 보이는데, 기후와 환경조건과의 관계에서 병원체의 발생이 반복
병원체는 기주조직내에 감염과정을 통하여 침입, 정착기주내에서 생육한 병원체는 새로운 병원체를 만들어 내어 다른 기
식물 또는 식물의 일부분에 부분적 손상이나 죽음 등을 초래하는 병원생물이나 부적당한 환경요인에 대한 식물세포의 가시적 또는 비가시적인 일련의 반응과정이다. 이러한 식물병은 재배양식이 다양해지고 주년재배의 성행에 의한 연작 때문에 토양병해의 발생이 심각해지고 이에 따른 연작장해 문
되었다. 생물적 해충방제는 단기간에 해충문제를 해결 하는데에는 어려움이 많으나 장기적으로 보면 화학적 방제의 부작용 해결에 필요한 방제수단으로 인식하게 되었다. 이 장에서는 식물병 진단방법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해충의 생물적 방제방법을 설명하고, 국내의 성공사례를 기술하기로 하자
이용할 수 있다. 문제는 해충발생 속도가 워낙 빨라 천적의 번식이 이를 따라가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 따라서 농가는 천적 곤충의 수를 늘리면 효과적인 해충 방제가 가능하다. 이 장에서는 식물병의 전염원과 병원체의 전염방법과 천적이용한 해충의 방제가능성과 한계를 설명하기로 하자
식물체 내에 병원체에 대한 저항성이 유도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예로는 바이러스를 이용하는 교차보호와 다른 여러 병원균에 의한 유도저항성(induced resistance) 또는 전신획득저항성(systemic acquired resistance)이 알려져 있다. 이 장에서는 식물병의 전염원과 병원체의 전염방법과 바이러스병의 식물저항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