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날 때조차도 우리를 보호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우리를 안심시키며 길을 잃지 않게 해준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상징은 하나님의 권위와 보호가 어떻게 우리의 삶에 안정감을 주고, 모든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게 돕는지를 보여 줍니다.
오래 머물면서 말씀 안에 담긴 놀라움을 보았습니다. 그때까지 거의 모든 문장이 놀라움으로 가득 들어찬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의 자서전에서 밝히고 있듯이, 말씀묵상에는 이러한 유익이 있습니다.
시편 1:1-3은 말씀묵상을 가까이 하는 자들을 가리켜 복 있는 사람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묵상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17장에는 십자가를 지시고 부활 승천하시기 전에 요한교회 공동체가 하나 되길 간절히 바라며 드리는 예수님의 기도의 정신과 내용을 깊이 묵상하면서 한 마음으로 부활을 기다리는 교회공동체, 영생을 소유한 교회답게 예수님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교회(4-5절), 주님과
시편 1편의 의도는 율법을 존귀히 여김으로써 믿는 자의 삶과 종국이 형통하리라는 것입니다. 본문의 내용은 ‘가장 행복한 사람’(1:1-6)입니다.
1. 부정적인 삶에 대한 복 있는 자의 태도 – 함께하지 않음(1:1)
2. 율법에 대한 복 있는 자의 태도 – 즐거워하고 묵상함(1:2)
3. 비유를 통한 의인과 악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