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필로그'를 발표하고, 이로써 같은해 연작 소설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을 완성하였다. 이 장에서는 현대소설론2공통) 다음 작품 중 한 권-조세희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을 읽고, 이 작품에 대해 전체적으로 소개한 후 연작 중 한 편을 골라 상세히 해석하고 본인의 감상평을 쓰기로 하자
소설상을 수상했다. 소설집 『타인에게 말 걸기』 『행복한 사람은 시계를 보지 않는다』『상속』, 장편소설 『새의 선물』『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 『그것은 꿈이었을까』 『마이너리그』 『비밀과 거짓말』이 있다. 이 장에서는 공선옥, 歲寒, 내 생의 알리바이, 창작과 비평사, 1998의 작품과 은희
소설분과 이사, 그리고 평론가 천승준의 아우이다. 1958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소설 ‘점례와 소’가 당선, 또한 1964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희곡 ‘물꼬’와 국립극장 현상문예에 희곡 ‘만선’이 각각 당선되었다. 한국일보사 제정 제1회 한국연극영화예술상을 수상했으며, 창작과 비평사에서 주관
비평가들 스스로 비판하듯이 `권력`이 되어버릴 정도이지만(한독문학교류 행사로 독일에서 만난 빌레펠트 대학의 드레프스 교수는 우리에게 "한국에서는 어떻게 해서 문학비평이 그처럼 강력한 힘을 발휘하게 되었는가"고 부러움과 비아냥이 섞인 질문을 했었다), 문학평론이 시와 소설에 부연된 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