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과 예시작품으로 다양하지 못한 교과서를 보는 듯 하다. 국가수준에서 일방적으로 주어지는 것이 아닌 지역이나 학교의 특수성을 살린 교과서를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성격과 기능을 살린 교과서의 편찬이 필요하다.
미술과의 지역화 학습은 사회의 미술문제를 학교에서 학습함과 동시에 교사
교육과정 개정의기본 방향은 세계화, 정보화 시대를 주도할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한국인의 육성을 그 기본 정신으로 하고 있으며, 교육과정을 통해 추구해야할 인간 특성으로 전인적 성장의 바탕 위에 개성을 지향하는 인간, 기초 능력을 토대로 창의적인 능력을 발휘하는 인간, 교양과 직업적 능력
지도와 많은 역할과 자질이 요구된다.
그러므로 교육과정 개발 참여의 다양화가 이루어져야 한다. 여기에는 교사들의 견해가 많이 반영되어야 한다. 또한 교육과정의 지역화가 필요하며 초등 교과서의 검인정 제도의 도입과 미술의 보조 교재 개발, 다양한 참고 자료의 개발이 필요하다.
전통은 새로
우리는 미술교육현장에서 먼저 이러한 현실을 책임 있게 반성하여 전통미술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려는 의지를 가지고 새로운 학습 방법을 개발하여야 할 것이다.
따라서 전통미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새로운 시대에 적응하며 창조능력을 키워 가는 학습지도방법의 연구가 필요하다.
업(community development)은 1950년대 중반 유엔(UN)에서 주로 후진국과 낙후지역에 적용할 것을 권장한 사업으로서 이에 대한 유엔의 정의를 보면, “지역사회개발은 지역사회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주민들이 가능한 한 최대의 주도권(initiative)을 kw고, 전 지역사회의 경제적. 사회적 조건을 향상시키기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