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간에 일정한 공통규칙과 규범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 … 중 략 … ≫
Ⅱ. 북한문화재와 평양
1. 평양의 대표적인 문화재
1) 대동문
- 북한의 국보 제4호
- 평양성의 여러 문 중 가장 중요하며 정문의 역할을 했던 곳임
- 대동강을 중심으로 한 주변 경치가 빼어남
2) 보통문
문이 열렸다고 한다. 종의 바깥 겉면에는 불법을 수호하는 금강역사상과 종의 내력을 새긴 글이 새겨져 있으며 종을 매다는 고리부분은 두 마리의 용이 서로 엉키어 덩어리를 이룬 용틀임 조각상으로 되어있다.
2. 숭인전숭인전은 평양시 중구역에 위치한 문화재이다. 숭인전은 평양에서 제일 오래
북한지역은 대체로 험준한 산악과 유수량이 풍부한 강․하천이 많이 분포되어 있고 웅장한 산세와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갖춘 계곡이 산재하는 등 자연관광자원이 다양한 편이나 문화 관광자원은 그동안 제대로 평가되지 않아 상당한 문화재가 훼손 또는 변질되는 등 민족문화에 대한 보존을 소홀
1. 고대의 고분벽화고분의 무덤 칸에 그려진 그림. 고분벽화는 고대 회화의 제작 과정, 표현 기법과 수준, 안료 및 아교 제조술 등 여러 가지 특징을 잘 보여 준다. 뿐만 아니라 고대 사회의 생활 풍속·신앙·종교·사상 등을 생생하게 담아내고 있어 역사·문화 자료로서 높은 가치를 지닌다. 무덤 칸
문왕 2년(682) 의상대사가 지었다고 한다. 부석사를 세운 의상대사가 부석사에서 종이로 봉황새를 만들어 날려 보냈는데, 그 새가 내려앉은 자리에 절을 짓고 봉정사라 이름지었다는 전설이 전하여 온다.
극락전은 원래 대장전이라고 불렀으나 뒤에 이름을 바꾸었다고 한다. 이 건물은 1972년 해체·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