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에 따라 적응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토플러는 우리가 어떻게 현대 사회의 변화에 대응하고 새로운 기회를 찾아야 하는지에 대한 지침을 제시한다. 또한, 그는 부의 개념과 그것이 미래에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다루며, 독자들에게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고 있었다. (중략)
* 세계적인 대석학 앨빈토플러의 부의 미래를 읽고 느낀점과 감상을 정리해 독후감을 작성했다. 책을 대하고 일단 무척 반가웠고 매우 놀랐다. 권력이동이란 책을 낸지 15년 만에 앨빈 토플러의 책이 나왔다는 소식이 나를 흥분시켰다. 또 77세의 나이에 부의 미래라는 방대한 책을 냈다는 것에 놀라지
부동산 중개회사의 탐욕이 불러일으킨 문제가 아니라 복잡해진 금융시스템과 컴퓨터의 도입으로 너무 빨라진 의사결정속도가 서로 뒤엉키면서 빛의 속도로 움직이는 민간부문과 거북이걸음의 공공부문이 충돌하여 일으킨 사고라고 설명한다. 토플러가 부의미래에서 예견한 시간 공간 지식에 의한 부
글이라는
생각이 읽는 내내 들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노동의 종말>은 당시의 사고로는 쓸 수 없는
책이었다는 건 분명하다. 경기불황이 닥쳐오면 제일 먼저 시해오디는 게 인력감축인 오늘.
<노동의 종말>은 시장의 미래. 더 나아가 우리의 미래까지 제시해줄 일각을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중략)
감상평 ]
아마도 드러커의 많은 명언 중 가장 유명한 말 일 것이다. 그러나 문제는 자신의 강점이 무엇인지 스스로는 좀처럼 알기가 힘들다는 것이다. 따라서 정보의 상호 책임이라는 관점 하에 타인과의 교류와 그를 통한 솔직한 피드백에 의해서만 자신의 강점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약점을 고치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