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위와 같이 수용자는 자체 관습과 규칙을 가지고 있었으며 시간, 장소, 공연 내용 등에 관한 예측도 했으며, 상업적인 원리와 사회적 계급 및 지위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난 도시현상이었다. 초기 수용자는 전문작가, 공연자, 생산자, 기업가들을 포함했던 거대한 제도 안의 한 요소에 불과하였다.
속된 말로 ?어찌 감히 ?주?(광고주)님에 대해 평가 운운하느냐?하는 자존심이 작용했기 때문일 것이고, ?광고주에 문제가 있다고 하더라도, 광고회사가 이를 솔직하게 지적할 수가 있겠는가??라는 우리의 기업문화적인 측면이 작용했을 수도 있다. 실제로, APRAIS사의 평가를 도입해 실시한 일본의 결과를
이론은 수용자들의 능동적인 메시지 이용에 관한 동기, 욕구, 만족 등에 관한 자료는 제시하고 있으나 메시지의 의미해석과정을 설명하고 있지 못하고 기호학자들은 수용자의 내면적, 의미해석과정에 대한 설명보다는 메시지 자체나 또는 의미해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회문화적 상황의 분석에 지
만큼, 광고를 정의함에 있어서는 정보(Information) 와 설득(Persuasion) 이라는 두 개의 단어가 꼭 포함되어야 한다면서, “광고란 매스 커뮤니케이션의 미디어를 통한 통제된 명시적 정보 및 설득이다.” 라고 하였다. 이들은 스스로가 내린 정의를 구성하는 기본요소로 다음과 같은 네 가지를 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