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반고흐, 영혼의 편지 책 소개
네덜란드의 인상파 화가 빈센트 반고흐의 편지들을 묶은 형식으로 출간된 “반고흐, 영혼의 편지”는 당시 미술을 하는 화가는 사회적으로 인정받기 힘든 직업이었기에 항상 가족들에게 미안함을 가지고 힘들게 미술을 하는 반고흐의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이 책
“반고흐, 영혼의 편지”는 서양미술사상 가장 위대한 화가 중 한 사람으로 꼽히는 네덜란드 태생의 화가 빈센트 반고흐가 사랑하는 가족들과 주변의 지인들에게 쓴 편지들을 기록한 책이다.
이 책은 편지를 보내는 편지글 형식인데 당시 시대적상황 때문에 화가로서의 인생이 힘든상황에서도 반 고
반적으로 현재, 그리고 소소한 자신의 일상 속, 자신을 온전히 남과 비교하지 않고 사랑할 때 행복이 온다고 생각하는 것 같았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나 자신에게 실망 아닌 실망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왜냐하면 이러한 행복들을 그동안 익숙함에 무뎌져 당연하게 받아들였다는 것이다. 나에게 ‘행복이
것이긴 하지만 쉽게 읽히고 동시에 생동감 있게 다가와서 책을 읽는 내내 즐거웠다. 2% 아쉬운 점은 책에 있는 여러 국가들 중 한국이 없었다는 점이다.
인상 깊었던 「문장」
“여행은 좋은 것입니다. 때로 지치기도 하고 실망하기도 하지만, 그곳에는 반드시 무언가가 있습니다.”
- 책 속에서 -
반부에는 세금에 대한 이야기로, 물건을 살 때 간접적으로 항상 납부하는 부가세, 월급을 받거나 통장에 보유하고 있는 재산 등에 직접적으로 부과하는 직접세 등 국가의 세금을 늘려 복지를 확대하기 위해 누구의 세금을 확대할 것인가(노동자 VS 자본가)에 대해 장단점을 알려주고 있고, 중반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