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각혐오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사례로도 알 수 있다. 행동주의자들은 그것이 개체의 생존과 관련되어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동물의 경우 해로운 음식을 피할 수 있는 생득적인 능력이 없어 학습에 의해 습득되기 때문이다. 또한 정서연구에 있어서 인지와는 다른 ‘느낌’ 이라는 것을 더 중요
미각과 후각 역시 출생 초기에 대부분 완전하게 발달한다. 신생아도 단맛, 신맛, 쓴맛, 짠맛을 구별할 수 있고, 2-3개월경에는 특정한 맛에 대한 기호가 생길 정도로 미각이 발달한다. 12개월경에는 영아의 미각이 매우 예민해지므로 거부하는 음식이 생기지 않도록 다양한 음식을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
3.2. 접속 조사
접속 조사 ‘와/과, 하고, 이며, 에다, 이랑’ 등은 두 단어를 같은 자격으로 이어 주는 조사이다. 현행 학교문법에서는 ‘와/과’는 격식체, 문어체에서 많이 쓰이는 대표적 접속 조사, ‘하고’는 비격식체, 구어체에서 많이 쓰이는 대표적 접속 조사라고 말한다. 그러나 후행 체언에
미각, 촉각, 후각에 대한 특별한 반응
자폐인은 다섯 가지 감각의 어떤 것이나 모두에 특별한 반응을 보일 수 있다. 어떤 감각에는 과잉반응을, 어떤 감각에는 과소반응을 보일 수 있다. 감각문제의 특별한 연합이 자폐증에만 특별한 것은 아니지만 감각에 대한 특별한 반응은 자폐증의 신경학적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