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이다.
MTV KOREA는 2004년 7월 『MTV 한국 뮤직비디오 카운트 다운』이라는 프로그램을 방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시청자와 전문가가 뽑은 뮤직비디오 100선과 뮤직비디오감독, 가수, 평론가 등 산증인들로부터 듣는 인터뷰로 구성됐다. 여기서 김세훈, 홍종호, 차은택, 장재혁, 서현승, 이준형, 박명천,
뮤직비디오를 분석할 수도 있겠지만, 작품을 만든 감독이 어떠한 배경에서 어떤 성향의 작품을 만드는 감독인지를 알고 난다면 뮤직비디오를 이해하는데 더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따라서 본 리포트에서는 우리나라 뮤직비디오의 변화와 발전을 알아보고 한국의 대표적인 감독과 그들이 제시한 트렌
T.V가 흑백에서 컬러로, 또 몇 대 없던 시절에서 가정에 따라 2대 이상이 되면서부터 라디오 청취자가 눈에 띄게 줄어든 것은 부인 할 수 없는 것이다. 이렇듯 시각을 통한 자극은 청각보다 더 강하다는 사실을 기획사 측에서 놓칠 리가 없을 것이다. 뮤직비디오는 이렇듯 시장의 요구에 발맞춰 발전 할
1. 데이빗 핀처 감독
브레드 피트와 모건 프리만이 공연했던 [세븐]을 감독함으로서 젊은 감독으로서 흥행의 유명세와 함께 스타일 리스트로서 자리를 확고하게 굳힌 젊은 감독 데이빗 핀처는 롤링스톤이나 마돈나 등의 뮤직비디오나 CF 감독으로서 먼저 유명해진 사람이다. 그리고 또한 그 동안 연
감독 하나쯤은 자신 있게 소개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하는 저희 나름의 목표를 가지고 박찬욱을 주인공으로 한 발표주제를 정해보았다. 그리고 모두 익숙한 그의 대표적인 작품 세 가지를 소개하고, 그중 하나 "올드 보이"를 심층적으로 분석해보려고 한다.
박찬욱 감독은 ‘복수 3부작’으로 유명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