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지마범죄는 범죄의 대상이 특정되어있지도 않으며, 언제 어디서, 누구한테 어떻게 일어날지 예측이 어려운 중대한 범죄이고 그 대상이 바로 자신일 수 있기에 더욱 걱정이 가중되고 있다.
묻지마범죄의 경우 다른 범죄보다 더 끔찍하고 잔인한 경우가 많아 이를 막기 위한 국가 차원의 노력과 더
실정이다. 여기서는 근래 한국사회에서 대두되고 있는 마약문제를 선택하여 묘사하고, 이것이 우리의 삶에 직접적 또는 간접적으로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설명한 후, 이러한 현상이 발생하게 된 사회구조적 요인을 사회학적 개념을 사용하여 설명한 다음, 나름의 해결방안을 모색해보고자 한다.
묻지마범죄의 대상이 될까? 거리를 다니더라도 항상 불안해 하고 있다.
수원에서 발생한 흉기난동사건까지 포함해 이들 사건 모두 이른바 ‘묻지마 범행’에 가깝다. 전과 달리 이런 유형의 범죄가 점점 많아지고 있는 것은 우리 사회의 병이 그만큼 깊어졌다는 의미다. 이런 묻지마범죄는 더욱 증가
것 외에 발생 자체를 예방하는 것도 중요하다. 2012년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의 일간지 신문기사 가운데 관심 있는 기사를 하나 골라서 기사가 다루고 있는 사건 속에서 묻지마범죄에 관한 "사회와 개인" 혹은 "구조와 개인"이 서로 어떤 영향을 주고 받고 있는지에 대해 분석하여 서술하기로 하자.
많이 일어나는데 이 사람들은 실생활에서도 포악하고 다혈질적인게 아니라 실생활에서는 대부분 내성적이라 저런 사건이 일어나면 주변에서는 그동안 저런 사람인 줄은 전혀 몰랐었다고 하는 증언이 대부분이다. 이 장에서는 묻지마범죄의 문제점과 해결방안에 대해 전반적으로 살펴보기로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