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김남조 (1927- )
경북 대구 출생. 1951년 서울사대 국어교육과 졸업. 1951년 첫번째 시집 『목숨』(수문관, 1953)을 간행하여 등단. 자유 문협상, 오월 문예상, 한국시인협회상, 서울시 문화상을 수상. 한국시인협회 회장을 역임.
1950년대에 등장하여 전세대인 모윤숙·노천명과 후세대인 1960년대 시인들을
연구원 편, 「한국 대표 명시3」, 도서출판 빛샘, 1999, 934쪽.
- 출전 : 《현대문학》(1958.11)
- 해설1 : 사랑은 그 자체로 중요하지만 변화무쌍하고 일시적이며 사치스러운 것이다. 언제나 그리고 영원토록 사랑할 것 같지만, 그것은 마치 내리고 있는 눈과 같아서, 시간이 경과하면 반드시 그치고 만
1) 발표: 1945. 12월.
2) 시인소개: 충청 북도 보은 출생. 시 <목욕간>을 《조선 문학》 11호에 발표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 《낭만》, 《시인 부락》 동인으로 참가. 해방 이듬해에 <조선 문학가 동맹>에 참가해 활동을 하면서 《에쎄닌 시집》, 《병든 서울》을 냄.
3) 해설: 72행에 달하는 이렇게 긴 시
연구소, 645쪽.
읽기
- 문자언어를 통한 발신자와 수신자 의 의사소통 의사소통(communication) : 생물체(사람․ 동물)가 기호를 사용하여 정보를 전달함으로써 서로 공통된 의미를 수립하고, 나아가 서로의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 및 행동. 발신자, 메시지, 매체, 수신자, 효과, 상황, 피드백 등
설일
핵심정리
▸갈래: 자유시, 서정시
▸성격: 종교적, 사색적, 성찰적, 상징적
▸어조: 섬세하고 부드러운 여성적 어조, 경건한 어조
▸제재: 새해 눈 내리는 날
▸주제: 건강하고 순수한 삶에 대한 다짐.
경건하고 긍정적인 삶의 자세
▸ 시의 짜임
1연 : 겨울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