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인격을 만들어 가는데, 밑거름이 되도록 국어교사는 안내자의 역할을 해야 하리라 여겨진다. 이를 김흥규님은 ‘원근법’이라 했던가. 어찌되었거나 국어교사는 우리 아이들에게 민족적 정체성을 가지도록 적극 도와야 한다는 게 제가 가진 국어교사로서의 작은 의무라고 늘 생각하고 있다.
교육이론을 비판하면서 등장하였다.
경험중심 교육과정은 교육과정의 의미를 교과중심 교육과정에서처럼 '학생들이 마땅히 따라야 하는 교수요목'으로 규정하는 대신에, '학교의 지도하에 학생들이 가지게 되는 모든 경험'으로 정의한다. 이러한 경험중심 교육과정은 몇가지의 특징을 가진다. ➀
관련된 정보들을 모아서 정리하고 발표하게 하여 학습과제를 해결하도록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스스로 자료를 수집하는 경험을 얻고, 수업에서 배운 내용이 사회에서도 관심의 대상이 될 수 있음을 알게 된다.
셋째, 역사와 관련하여 쟁점이 되고 있는 시사문제를 택하여 학생들에게 조사,
교육의 변화가 교육사회학에 어떻게 영향을 주고 반영을 하는 지에 관해서도 살펴 볼 필요가 있다.
많은 교육사회학자 들은 저마다 여러 가지 관점으로 이론을 분류하고 정의하기도 한다. 이들은 제각기 이론적인 독자성을 내세우면서 자신이 가장 정확한 교육 및 사회현상을 설명한다고 주장 하지
교육목표를 지나치게 일반적인 용어로 표현함으로써 실제 그것이 무엇을 뜻하는지, 또 그 달성판단에의 방향감을 주지 않는 목표정의가 있다.
eg) ․ 아동에게 위대한문학작품의 진미를 알도록 한다.
이같은 교육목표의 표현은 그것이 추상적 관념이나 수사학적 표현으로는 무난할지 모르나,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