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가 32%, 브라질 46%, 아르헨티나 75% 등으로 상당히 높게 나타나고 있다. 따라서 인터넷, 정보통신 부품, 정보가전 같은 업종의 진출이 매우 용이하다. 이와 함께 이 지역 정보통신 시장이 개방되면서 미국과 유럽의 다국적 기업이 진출 인터넷을 위한 인프라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따라서 디지털
대한 협상임에도 불구하고 그 시한이 너무 빨랐으므로 한국은 왜 미국과 FTA를 체결하려하는가, 실제 경제적 이득을 가질 수 있을 것인가, 그 내막에 대북문제와 관련한 빅딜이 존재하지 않았는가, 현 정부는 이 사안을 이벤트가 아닌 지속적인 정책으로 가져갈 것인가 등 많은 비판적 견해와 음모론이
경제에도 그대로 적용되었다. IMF위기를 1년 6개월 안에 극복한다는 미명하에. 다만 한국의 신자유주의적 구조조정정책은 아시아지역 및 한국에서의 이례적인 과잉생산과 결부되면서 통상적인 시기 또는 여타 국가에서보다 훨씬 과격한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
Ⅱ. 노동시장
자본론의 세계에서는,
금융주권을 상실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정부의 무원칙한 금융산업 해외매각의 문제점을 따져보고 그 대안으로서 토종금융자본 육성의 필요성을 제시한다. 또한 한국의 반면교사 사례로 최근 주요 은행들이 외국자본에 넘어가 금융주권이 상실이 문제되고 있는 멕시코금융산업을 현지 취재
밀집해 있는 멕시코 수출자유지역에서는, 나프타NAFTA(북미자유무역협정)에 근거하여 미국 자본에게 무한한 권한을 부여하고 손해를 입을 경우 멕시코정부가 배상을 해야 함으로, 멕시코정부는 미국자본의 이익을 보장하기 위해 노조 설립을 금지하고 노동운동에 대한 극심한 탄압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