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O는 아직 모든 글자를 유창하게 잘 쓰고 읽을 수 있는 수준은 아니나 초반에 비해 학습능력이 향상되고 있음이 확인이 된다. 가정에서 부모님께서도 학습에 관심을 많이 보이시고 시후 또한 한글공부에 흥미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므로 자연스럽게 글자공부를 이어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겠다
4)본문 내용
#만 5세반 유아관찰기록 (4월)
[의사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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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볼 수 있는 식물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는 시간이다. “봄에는 어떤 식물을 볼 수 있을까요?”교사의 물음에 유아들이 “냉이요!”, “쑥이요!”, “달래요!”등 자유롭게 이야기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지만 유아는 대답을 하지 않는다.
OO가 정리시간에 블록을 정리하기 시작하였다. 교사가 OO에게 정리를 좀 더 서둘러 달라고 요청을 하자 OO가 “지금 열심히 하고 있어요.” 라고 대답하였다. 그리고는 교사에게 블록박스를 들고 와서는 “선생님, 이것 좀 보세요. OO는 이렇게 예쁘게 정리를 해요.” 라고 말하였다. 교사가 “OO야, 이렇게
반명
OO반
이름
OOO
나이
만5세
영역
관찰내용
일상생활
실외 놀이터에서 OO를 따라 암벽타기를 한다. 절반쯤 오르다가 교사를 부른다. “선생님 무서워요” 하며 엉거주춤 매달려 있다. 교사가 올려주려 하자 OO가 내려가고 싶다고 이야기 해 안아서 내려주었다.
놀이활동
봄의 꽃을 탐구하던 OO가
소꿉놀이를 하던 OO가 “OO야, 이거 같이 놀이하자.”라고 말한다. 레고블럭 놀이를 하던 OO가 “싫어.” 라고 말하자 OO가 “OO야 왜 싫어? 같이 해!”하고 소리친다. OO가 인상을 쓰며 교사를 바라본다. 교사가 “OO가 OO랑 같이 소꿉놀이를 하고 싶은데 싫다고 해서 속상하겠구나. 친구가 지금은 블록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