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고찰하는 심층심리학을 창시하였다. 그의 이론은 초현실주의자의 이론을 뒷받침하는 근거가 되었는데, 초현실주의자들이 꿈이나 광기, 성욕, 죽음 등의 부분을 해석하고 표현하는데 많이 인용되었다. 그러나 프로이트는 “무의식의 효과를 의식적으로 고안한 어떤 시도도 그 전제에 대한 부정
세계대중 취리히에 피난가 있으면서 다다이즘운동을 시작했다. 그는 거기서 처음으로 채색 부조를 제작했다. 전쟁이 끝난 뒤 독일에서 살다가, 1921년 그의 아내가 된 미술가 소피 타외브와 함께 1924년 파리 근처의 뫼동에 정착했다. 1920년대에는 초현실주의자들과 사귀었고 1930년 '세르클레카레' 그룹의
1. 미학 오디세이
이 책은 다소 독특한 방법으로 예술과 아름다움에 관해 서술하고 있다. 크게 세 부분으로 이루어지는데 첫째는 고대부터 현대까지 미학의 역사를 살펴보는것, 둘째는 예술사의 흐름을 짤막하게 훑어보는 것, 셋째는 독특한 작품세계를 가진 두명의 예술가를 소개하는 것이다. 총 2권
세계 탐구에는 동조하지 않
았으며, G.키리코 등의 형이상회화파와 일맥상통하는, 신변 물체의 결합과 병치, 변모 등으로 신선하고
시적인 이미지를 창조하는 쪽을 좋아했다. 작풍(作風)은 《여름의 계단》(1937) 등에서 볼 수 있듯이 1940년경까지 독자적으로 성숙했는데, 서로 고립
한 현실적 물체와
마그리트 뒤라스, 장-뤽 고다르, 알랭 르네, 크리스 마커, 야수지로 오즈와 안드레이 카르코프스키, 그리고 앤디 워홀, 스탄 브래키지와 마이클스노우의 작품에 깊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녀는 1976년에 파리의 미국영화교육센터 내 캘리포니아 대학 해외교육 프로그램에서 영상이론 공부를 계속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