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내 판매대수는 65만대, 매출액은 4천억 원선으로 지난해 보다 두 배 이상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렇게 소비자의 욕구와 취향이 변화함에 따라 예전의 필름시장에서의 경쟁자인 코닥과 후지의 기존의 경쟁전략과 성과, 환경변화에 따라 달라진 기업의 경영전략과 성과를 비교해 보고 이의 전망을
시장 조사 기관인 IDC (International Data Corporation)가 조만간 디지털카메라시장이 포화상태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을 내 놓는 등 Kodak의 경영상황은 점점 더 악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5. 선정기업의 국제화 현황 및 실적 분석
디지털카메라 앞에 무릎 꿇은 코닥 필름
미국 필름업체로서 전 세계 필름시
15퍼센트씩 줄어든 반면, 디지털카메라시장은 소니, 캐논 등의 새로운 강자들을 중심으로 매년 20퍼센트의 높은 성장을 기록했지만 이 와중에도 코닥은 변신을 주저했다.
코닥은 1975년에 가장 먼저 디지털카메라를 만들어 냈다. 하지만, 코닥의 경영진은 당장 팔기 어렵다는 이유로 이를 무시했고,
시장의 뜨거운 경쟁 가운데에서도 선두주자의 자리를 굳건히 지켜 왔었다.
<코닥 실패 요인-디지털 시대>
"발전 가능성이 있지만, 이 기술을 상용화하면 우리 사업이 어려워지니 놔둡시다."
1975년에 세계 최초로 디지털카메라를 개발한 코닥 경영진이 내린 결정이다. 세계 필름 시장의 3분의 2를
c. Managing companies vertically and not separating two parts, film and digital
Kodak should have separated two parts, film and digital. But Kodak has stuck to manage all parts by one part. We think outsourcing is very extreme action but it could manage two parts with separating two parts.
As the above graph, Kodak seemed to misunderstand the time for digital to win film. It should have m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