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과 철학적인 부분들을 다뤄 독자들에게 설명해주고 있다
이 책에서는 기업이 제공하는 광고를 보고 사람들이 물건을 사고, 물건을 사는 것에 화폐를 지불하고 이후 사람의 건강과 죽음에 까지 돈이 관련되어 있으며 이러한 경제행위와 사회적 도덕과의 충돌이 일어나고 있는 사례들을 구체적으로
우리는 행복을 찾기 위해 늘 앞으로 나아간다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그 말은 즉 살아가고 있는 현재가 불행하다고 여기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현재에 내가 불행하기에 행복을 계속해서 갈망하는 것이다. 책이 말하는 것처럼 현재에 내가 행복하길 원한다면 당장이라도 행복할 수 있다. 이제는
? 오복이와 덕이는 잘 되었는지 등등 많은 가능성과 떡밥들이 보이지만 이 부분들이 열린 결말로 끝나게 되면서 남겨진 모든 것들이 맥거핀으로 남고 만 것이 아쉽다.
인상 깊었던 「문장」
“붉은 바탕에 금빛 수가 화려한 옷을 입고서 있는 분은 분명 토끼 눈 할아버지였다.”
- 책 속에서 -
듀크대 경제학과 교수인 댄 애리얼 리가 저술한 “상식밖의 경제학”은 총 13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챕터별로 인간들이 흔히 저지르는 실수와 착오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상식밖의 경제학에서는 인간들의 행동방식에 대한 이론을 설명하기 위해 행동경제학을 실험을 통한 사례를 예시로
중상주의적 이론들이 당시 경제이론의 주류였었다. 하지만 국부론 출간이후 산업자본주의, 즉 공장의 존재와 노동의 가치가 처음 경제사상사의 맥락 안으로 포섭이 되었다. 경제학수업에서 가장 기초적인 내용인 경제가치의 3요소로 일컬어지는 토지,자본,노동이 국부론으로 인해 정립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