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독일환경정책의 시작 배경
2차 대전이 끝나고 산업발전을 시작한 독일 공장과 사회 각 분야에서 배출되는 유독가스, 폐수, 쓰레기 등은 대기오염, 토양오염 그리고 라인 강을 비롯한 많은 하천의 오염을 야기하였다. 독일의 환경은 점점 빠른 속도로 오염 되어갔다.
이러한 상황에서 1969년 사민
정책적으로 친환경도시를 만들거나 친환경적인 정책을 펴는데 있어 많이 소극적이고 국민의 의식 역시 아직까지는 자연보전 보다는 과학기술의 발달과 문명의 이기에 더욱 관심이 쏠려있다.
브라질의 꾸리찌바시는 친환경적인 도시로서 전 세계가 ‘지구에서 환경적으로 가장 올바르게 사는 도시
환경친화적 지역 ․ 도시개발을 실행하여 환경이 잘 보전된 사례가 많다. 그중 독일 지역과 도시의 수준에서 사례를 통해 독일이 어떤 정책방법으로 환경친화적 지역 ․ 도시개발을 하고 있는지 알아보고 우리나라의 환경친화적 지역 ․ 도시개발 발전방향에 대해 생각해 보도록 한다.
1. 선진국 친환경도시의 환경정책
1) 독일프라이부르크
-에너지 문제의 독자적인 정책프라이부르크는 '환경'이란 말을 빼면 말이 안되는 도시다. 독일뿐만 아니라 '유럽의 환경 수도' 아니 세계의 환경수도'라는 자부심을 이곳 시와 시민들은 갖고 있다. 민관이 하나가 돼 다양한 환경정책을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