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는다는것“은 작가가 병원에서 근무하며 직접 겪거나 보았던 다양한 사례들로부터 느꼈던 점들을 엮어서 서술하고 있다. 이책은 중환자실에서 만난 현실을 통해, 병원에서 죽음을 맞이한다는 것, 의사 결정권이 없는 상태에서 맞이해야 하는 나의 죽음 혹은 가족의 죽음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이 많다는 것을 깨달았다. 꾸뻬 씨가 기록한 행복에 대한 배움들은 나를 더욱더 행복하게 만들었다. 내가 그가 기록한 행복에 대한 배움 봤을 때 전반적으로 현재, 그리고 소소한 자신의 일상 속, 자신을 온전히 남과 비교하지 않고 사랑할 때 행복이 온다고 생각하는 것 같았다. 나는 이책을 읽고, 나
이 작품은 이러한 궁금증에서 시작한 소설이다. 이 소설과 같이 어떤 ‘가정’을 기반으로 지어진 소설은 ‘만약 과거에 이 사건이이렇게 진행되었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궁금증에서 시작한 것도 많지만 이책의 내용은 소설 ‘신비’와 비슷하게 과거의 기록들 사이에서 허점을 발견한 작가가 ‘
국부론은 영국의 정치경제학자이자 도덕철학자이며 경제학의 아버지라고도 불리는 애덤스미스가 자본주의 사회에 대해 체계적으로 파악한 경제이론서이다. 애덤스미스의 국부론이 출간되지 이전에는 토지를 부의 원천으로 봤던 중농주의와 금을 국부의 근원으로 판단했던 중상주의적 이론들이 당시
책 중 유일하게 소설이 아닌 책이 바로 이 ‘라오스에 대체 뭐가 있는데요?’이다. 하루키는 독자에게 이야기를 해주는 것처럼 편안한 어투로 글을 썼다. 그래서 독자는 생동감있게 읽어나가기 쉽다.
둘째, 그는 각종 음식점이나 잡화점의 실제 이름과 지역을 다 말해준다. 그렇기 때문에 그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