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래의 지배자이던 서태후(西太后) 등의 만주인(滿洲人) 귀족층이 중심이고, 양무파는 열강에 의존해서 새로이 힘을 뻗어온 이홍장(李鴻章) 등 한인(漢人)의 고위 관료가 중심이었다. 수구파는 의화권을 탄압하기 어려운 것을 알고 역(逆)으로 이를 이용해서 열강이나 양무파에 대항하려 하여 의화권을
종기지오백인 도료천모 투숙상주 문부장오소등 의집이헌당 연망참관도거 수신처자 일병기거 지유심복수십인
보공석이 구용까지 달아나다 따르는 기병이 단지 오백명만 있고 날이 저물어서 상주에 투숙하니 부장인 오소등이 자기를 잡아 당나라에 바치려함을 듣고 바삐 관문을 격파하고 도망가서 따
종익자흔위 경장신흥공주가여장손희
曦(햇빛 희; ?-총20획; x?)
태종이 더욱 스스로 기쁘고 위로가 되어 마침내 신흥공주를 장손희에게 시집보냈다.
薛延陀事, 至後再表, 小子要?及西突厥了。
설연타사 지후재표 소자요서급서돌궐료
설연타의 일은 뒤에 다시 표명하며 나는 서돌궐을 서술하겠다.
西
종 명제욱 제비쇄사 위제주소견 면유약도 효무사적 미필진연 짐증경복사명제 경가위짐위악 행물진언
?事 [su?sh?] ① 자질구레한 일 ② 번거로운 일 ③ 사소한 일
대략 또 송나라 세조(효무제 유준)과 태종(명제 송욱)의 여러 비루한 자질구레한 일을 제나라 군주가 보고 대면해 요약해 말했다. “효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