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뉴스를 비교 분석을 주제로, 먼저 전반적인 뉴스에 대한기초 상식을 토대로 10월 26일자 방송 3사 프라임뉴스를 시청, 그에 대한 결과 분석 및 그에 따른 의견 도출, 그리고 방송 3사의 뉴스 논조의 차이점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더불어 현재 진행되고 있는 뉴스보도의 문제점을 살피기로 하였다.
방송사뉴스의 기사의 길이, 편성 순서상의 위치, 리포터의 수, 등장인물, 인터뷰 유무, 화면 구성방식과 멘트의 유사점과 차이점 등을 통하여 궁극적으로 각 방송사들 뉴스의 색깔을 찾아보는데 의의를 두겠다.
○ 2008년 11월 23일 뉴스
※사회-빨강, 정치-파랑, 경제-녹색, 국제-보라
KBSMBC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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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콤을 〈뉴스데스크〉 직전 프라임타임(8시20분)에 전진 배치하는 파격적 승부수를 띄웠으며 또한 밤 9시 뉴스 시청률에도 판도 변화의 조짐이 보이고 그동안 뉴스 프로그램에 있어서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던 ‘KBS 9시뉴스’의 시청률이 떨어지는 반면 ‘MBC뉴스데스크’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방송사의 전망 보도와 종료 후 심층 취재 등 각 방송사의 논조를 파악할 수 있는 자료가 충분하였다.
2) 의제 분석 방법
방송 3사의 Prime News인 KBS뉴스9, MBC뉴스데스크, SBS 8시 뉴스를 주요 분석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이 세 뉴스는 각 방송사의 얼굴인 만큼 엄격한 공정성과 충분한 정보 확보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