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도 과학기술 혁신 사업을 견인하기 위하여 ‘과학과 혁신발전전략’을 포함한 일련의 정책조치를 출범해 과학연구, 특히 젊은 과학자들이 과학기술사업에 투신하도록 전격적으로 지원을 하고 있고 2006년 초 러시아연방과학과 혁신발전전략초안을 작성하여 연구개발투입, 예산의 R&D 투입을
과학기술에 우리의 미래가 달려 있음을 시사하는 바 이기도 하다.
(2) 세계 주요국가의 과학기술분야 투자 추이
- OECD 국가들의 총 연구개발투자(2003년도 PPP기준)를 보면,
미국(41.9%, 2,845억달러), 일본(16.8%, 1,140억달러), 독일(8.4%, 571억달러), 프랑스(5.5%, 375억달러), 영국(4.9%, 336억달러), 한국(3.6%, 224
기술이며, IT(Information Technology), BT(Bio Technology)등과 함께 미래의 기술 혁신을 이끌어 나갈 주요 연구 분야이다. 따라서 우리나라에서도 정부를 중심으로 대규모의 연구와 개발 투자가 지속 되고 있다. 하지만 아직은 발전 초기 단계로써 연구 성과가 미흡하기 때문에 장기적인 연구개발정책과 관련된 연
연구결과의 활용도 제고를 지원하였다.
2-5.주요국 R&D비교요약
앞에서 순차적으로 주요 선진국의 R&D투자 현황과 정부의 주요 정책에 대해 살펴보았다.
이에, 앞선 선진국의 R&D현황을 비교 요약해 보기로 한다.
미국과 일본은 과학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가 차원의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
정책을 추진해 오고 있다. 클린턴 행정부의 신기술정책은, 첫째 민간수요 및 민군겸용(dual-use) 연구개발비의 비중제고, 둘째에너지부, NASA, 국방부 산하연구소 예산의 10-20% 이상을 산업계와의 연구개발비 협력에 사용토록 조치, 셋째 연방 R&D 활동의 통합 ․ 조정기능 강화를 위한 대통령 과학기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