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다’의 활용형은 ‘그러고’이며, ‘그리고’는 접속부사이다. '-고 나다'로 쓰는 '나다'는 보조동사이기 때문에 앞에 본용언이 와야 한다. ‘그러고 나서’의 ‘나서’는 보조동사 ‘나다’를 활용한 형태다. ‘나다’는 “일을 끝내고 나니 홀가분하다”처럼 ‘-고 나서’의 구성으로 쓰여 앞말
1. 다음 중 올바른표기형태를 고르고, 그이유가 무엇인지 설명하시오.
(1) 그러고 나서(O)/그리고 나서(X)
?[답안설명] '그리고 나서'와 '그러고 나서'는 의미와 형태가 유사하나 동의 관계인지, 의미나 용법에서 차이가 있는지에 따라 구분해 볼 수 있다. 동사 '그리-'를 쓴 '그리고 나서'는 동사 '그러-'
1. 다음 중 올바른표기형태를 고르고, 그이유가 무엇인지 설명하시오. (5점)
(1) 그러고 나서/그리고 나서
보조 용언 '나다'는 앞말이 뜻하는 행동이 끝났음을 나타낸다. 본용언의 어간 뒤에서‘-고 나다’의 형태로 사용된다. 따라서 의미상 동사 '그러다' 뒤에 '-고 나서'를 붙여 ‘그러고 나서‘로 표
올바른표기형태를 고르고, 그이유가 무엇인지 설명하시오.
(1) 뒷처리/뒤처리
뒤처리
사이시옷은 두 개의 명사가 합쳐져 새로운 말이 만들어질 때, 뒤에 결합하는 말의 첫소리가 된소리가 되거나 ‘ㄴ’ 소리가 덧나는 등의 사잇소리 현상이 있을 때 쓴다.
‘뒤처리’처럼 합성명사를 구성하
단락의 구조와 구성방식에 대해 설명하시오.
1) 단락의 구조단락은 문장의 집합체로 하나의 완결된 사고를 전달하는 최소 단위이다. 한 편의 글이 하나의 주제를 이룬다면 단락은 그보다 작은 소주제를 이룬다. 행을 바꿈으로써 표시되고, 여러 가지 생각을 정리해 주며, 글 전체의 짜임새를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