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주론에서 군주란 남들보다 유능한 사람이어야 하며 선행 뿐만 아니라 악행도 서슴없이 행사할 수 있어야 한다고 하였다.
즉 군주는 필요한 상황이 왔을 때 이를 좀더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무슨일이든 할수있어야 한다고 주장하였으며 여기서 어떠한 행동할 것인가는 오로지 상황에 달려
점이다.
(중략)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제일 크게 느낀점은 참 정의라는 것이 무리 경제 정치 모든 부분에 스며 들어있어서 거의 모든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치고 단순히 우리는 이해관계를 떠나 도덕적인 문제로 인해 찬반이 갈리는 정책을 만들게 된다는 것이다.
즉, 우리가 늘 그러하듯 찬반으로
책을 처음 읽어보는 것이긴 하지만 쉽게 읽히고 동시에 생동감 있게 다가와서 책을 읽는 내내 즐거웠다. 2% 아쉬운 점은 책에 있는 여러 국가들 중 한국이 없었다는 점이다.
인상 깊었던 「문장」
“여행은 좋은 것입니다. 때로 지치기도 하고 실망하기도 하지만, 그곳에는 반드시 무언가가 있습니다.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도 커다란 삶의 위안과 감동을 주기에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된다.
인상 깊었던 「문장」
“산골의 가을은 왜 이리 고적할까! 앞뒤 울타리에서 부수수 하고 떨잎은 진다. 바로 그것이 귀밑에서 들리는 듯 나직나직 속삭인다. - 산골 나그네 中 -”
- 책 속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