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전자에 대한 보상과 기념사업을 중심으로 보훈제도가 형성되고 발전되었다. 또한 자치정부를 구성하고 있었지만 영국의 식민지 시기에 수단, 남아프리카 Boer전쟁, 중국 의화단사건시 영연방군의 일원으로 참전하였고, Boer전쟁 도중 1901년 1월 1일 독립 호주연방을 구성하였다. 1차 세계대전 당시 지원
것이다. 1990년대 초까지만 해도 우리나라 국가보훈정책의 주요 대상은 국가유공자에 대한 보상금과 연금지급 위주로 이루어져 왔으며, 제대군인정책의 경우에도 장기복무 제대군인 위주로 각종 지원사업이 이루어지고 있을 뿐 6.25 및 월남전 참전군인들에 대한 지원은 미흡하였던 것이 사실이다.
제1장 서 론
일반적으로 노인문제를 빈곤, 병고(病苦), 고독, 무위(無爲) 등의 4고(四苦)로 표현하고 있다. 때로는 빈곤, 병고, 고독을 3악(三惡)이라고 한다. 노인이 퇴직 후 소득감소에서 오는 생계비 문제, 노후에 자주 경험하는 만성질환과 심신 쇠약으로 인한 건강문제, 은퇴 후 가정과 사회에서의
참전자들의 공로를 추념하는 이른바 ‘기억의 정치’에 있다.
일반 사람들의 왕래가 잦은 개선문 하단에 24시간 내내 불을 밝히고 무명용사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선양하고 있는 것은 그 좋은 예에 속한다 할 것이다.
호주 역시 군 복무 중 전공사상자와 그 유족, 그리고 참전제대군인에 보훈
군인에게는 「제대군인지원에 관한법률」에 의하여 사회정착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현역 의무복무자 및 민간인 전쟁희생자를 포함하는 범위가 매우 제한적이라는 문제점을 안고 있다. 이는 우리의 분단현실이 북한의 장거리포 사정권 안에 수도 서울이 있고, 그 안에 인구 1천만 명 이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