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국어음운의 유형
1. 동화조건
영향을 주는 조건음과 영향을 받아 변하는 동화음의 종류와 유형
1) 자음동화
자음간의 동화, 형태소 연결에서 종성에 오는 자음과 후행 음절의 초성에 오는 자음이 접촉할 때 그 중의 한 자음이 변동
- 비음화: 종로-종노
- 설측음화: 칼날-칼랄
- 위치동화:
습득하기 어렵다. 그러나 이들은 언어의 가장 큰 특징이자 필요성이라고 할 수 있는 ‘의사소통- 말하기 듣기 쓰기’를 원활히 하고 보다 정확하게 사용하기 위해 배워야 할 필요가 있는 개념이다. 이러한 ‘음성’ 혹은 ‘음운’을 교육하는 학문이 음운교육론이다.
이에 음운론이 무엇인지, 음윤교
음운 규칙의 공시성과 통시성의 구별 문제에서 현저하게 드러난다.
기저형의 추상성과 관련된 논의에서는 이른바 불규칙 활용이 중심 과제였는데, 70년대 생성음운론의 영향을 받아 설정되었던 /toβ-/와 같은 추상적인 단일 기저형을 비판하고, /to{p-u}/, /to{p-w}/와 같은 복수 기저형을 설정한 것이 그 대
통시음운론의 기술에 먼저 수용되었다.
역사 비교언어학의 영향으로부터 완전히 벗어나 프라그 언어학의 공시음운론의 이론과 함께 통시음운론의 논의를 국어음운론에 처음으로 수용한 논의는 김완진(1957)이며 그 이후의 김완진(1963/1971)은 그 이론적 틀을 가장 철저하게 수용한 경우라고 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