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만 들여다보면서 첫 페이지에서부터 끝 페이지까지 다루는 ‘교과서 중심 교육 운영 체제’에서 하루 속히 벗어나, 국가 기준 교육과정(교육부 고시), 교육과정 편성․운영 지침(시․도 교육청)을 면밀히 분석하고 연구하여 그 학교의 교육과정을 편성하는 작업을 실시함으로써 교사가 교
교육, 고등교육을 모두 마친 성인들도 예외는 아니다. 모국어인 한국어를 중등교육까지 배웠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오류를 범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 글에서는 성인의 문법오류의 원인을 학령기까지의 문법교육의 부실과 관계가 있다고 보았다. 언어습득 과정에 있어서 그 연령에
교육과정의 근간은 교사 위주가 아닌 학생 중심의 영어 교육, 암기 위주보다는 언어의 적합성과 타당성을 강조하는 영어 교육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런 영어 교육의 궁극적인 목표는 의사소통 기능 신장에 있다. 이를 위해 개정될 교육과정에 따라 교과서가 새로 개편되고, 새로운 교과서를 중심으로
교육과정>으로서의 교육공공성을 뿌리까지 뒤흔든다. ‘공교육’을 두고, 사회구조의 측면에서는 ‘쓸모없는 것’, 시장원리와 이데올로기의 측면에서는 ‘비효율적이며 획일적인 것’, 문화적 측면에서는 ‘재미없고 억압적인 곳’이라 딱지 붙이는 공격이 거세졌으며 학교붕괴는 그러한 여러 과정
경우 18~23세를 위해 월요일마다 학생들이 쓴 기사를 게재하고, 13~17세의 학생들을 위해서는 ‘ST 미디어 클럽’이라는 부록형태의 신문을 제작하는데 학생들에게 문법, 창의적이고 비판적인 사고, 올바르게 의견을 표현하는 방법 등을 가르치기 위한 기사를 별도로 게재하고 있다.
6) 뉴질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