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개토대왕비에 관하여 좀 더 자세하게 알고 싶고, 소설의 어디까지가 허구이고 진실인지 정확하게 알고 싶었다.
또, 일본과 우리나라의 상반된 비문해석입장에 관해서도 정확하게 알고 싶어서 주제로 선택하게 되었다.
주로 인터넷의 통합검색 사이트를 통해서 광개토대왕비의 자료를 수집했고,
1400년의 침묵을 깨고 비석하나가 새롭게 발견됐다.
그것은 바로 광개토대왕비였다.
일본은 광개토대왕비문과 일본서기를 근거로 4세기부터 6세기까지 200년 간 고대 일본이 고대 한국의 남부를 지배했다는 임나일본부설을 주장했다.
한일 고대사를 둘러싼 논쟁의 시작이었다.
광대토대왕비 재발견
말해서 임나일본부는 존재하지도 않았던 것이다. <일본의 역사왜곡> , 홍윤기, 학민사, 2001
(2)-1 광개토대왕비문해석광개토대왕비는 고구려의 광개토왕의 왕릉 비석이다. 현재 만주땅 압록강 중류의 북쪽 기슭인 집안에 그 비가 있다. 이 비석은 높이 6.34미터에 너비 1.4~1.9미터에 이르는 큰 바
광개토대왕의 백제 토벌 사유가 기록되어 있으며, 영락 9년 백제와 왜가 화통하고 신라를 공격 하였고, 영락 10년에 이르러 광개토대왕은 5만명의 보병과 기병을 보내어 신라를 구원한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영락 14년에는 왜가 백제와 화통하여 대방의 경계까지 침입하여 왜와 두 번에 걸친 전투를 벌
광개토대왕비문, 일본서기, 송서, 칠지도 등을 들고 있다. 일본서기, 송서, 칠지도는 그렇다 치더라도 광개토대왕비문이라면 우리가 현지 조사를 통한 연구를 하면서 진실성을 밝힐 수도 있을 텐데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결국 우리가 도출해 낼 수 있는 결론은 임나일본부는 결국 허구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