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이 스스로 온라인 뉴스산업에 뛰어들게 된다 → 공론장의 형성
공론장은 사적 개인의 단순한 친목 모임이 아니라 주권 의지를 지닌 사적 개인이 모여 스스로의 의지를 표현하는 공개된 장소이다
- 토론이 형성되는 공간
- 이전에 배제됐던 사람들이 참석가능
- 평가기준이 발화자신
인터넷 대안언론으로 볼 수 있는가의 문제이다.
인터넷 대안언론에 대한 개념을 명확히 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기준이 필요할 것이다. 우선, 대안적 공론장은 권력이나 자본으로부터 통제를 받지 않는다는 것을 전제한다. 따라서 대자본의 참여나 정부기관의 재정적 지원에 의한 언론활동은 제외될
인터넷 미디어일 것이다. 기존 미디어가 가지고 있는 일 방향적인 커뮤니케이션에서 쌍 방향적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함에 따라 민주주의를 구현하기 위한 공론의 장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보는 것이다.
인쇄 신문의 저장성과 방송의 속보성을 겸비한 온라인저널리즘은 기존 저널리즘의 관행과 조직 및
드러나는 최근의 예, 즉 영화 <디 워>를 둘러싼 논란과 인터넷 상의 네티즌 참여 양태를 통해 조사하는 데 있다. 또한 반대로 비관론을 예상케 한 사례가 인터넷의 공론장, 대안 미디어로의 가능성을 얼마만큼 함유하고 있는지에 대한 재고가 부차적인 연구 목적이 될 것이다.
3. 연구 방법
인터넷은 정보 검색 및 E-mail의 이용은 물론이고 온라인 게임, 온라인 쇼핑 및 가상 공동체(Cyber Community or Virtual Community)등의 서비스를 통하여 새로운 생활 방식을 창출하고 있다.즉 21세기 정보화 시대의 최대 인프라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한 것이다.
그러나 인터넷은 이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