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호치주루중상대 삼배지후 고호개언 금송공규합제후 기대병송태자도차 하이어지?
고호는 술을 두고 망루안에서 기다리며 3잔을 마신 뒤에 고호는 입을 열었다. “지금 송양공이 제후를 규합하여 대병을 일으켜 태자 소를 이에 도달하게 하니 어떻게 막습니까?”
豎刁曰:「已有易牙統兵出
1. 춘추전국시대의 성립
동주시대의 주왕실은 갈수록 쇠약해져, 하남 서부지역만을 통치
주왕 또한 표면적으로만 ‘천자’의 지위를 유지했을 뿐, 실제적으로는 제후들을 통솔할 수 없는 상태
각 제후국은 패자(覇者, 제후중의 우두머리)가 되기위해 주천자를 보호한다는 명분을 내세우며 패
비정보는 입으로 비록 말하지 않으나 마음속에 원한이 있어서 특별히 땅을 한 번을 주게 하며 진나라에 하소연하려고 했다.
鄭父隨公孫枝至於秦國,見了穆公,呈上國書。
비정보는 공손지를 따라서 진나라에 들어가며 진목공을 만나서 국서를 드렸다.
穆公覽畢,拍案大怒曰:
진목공이 보길 끝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