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해주와 사할린을 중심
으로 한 나열식이 주를 이루고 있음.
2. 연구의 필요성
(1) 통합과 화합의 시대에서 민족적 사명을 이어 가야 할 우리들의 의무
(2) 교류를 통한 민족공동체 의식에서 오는 일종의 유대감, 동질감을 발견
(3) 러시아 및 독립국가 연합들과의 관계의 중요성이 커지고
연해주에서 발생할지도 모르는 정치적, 경제적 마찰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기 시작하였다. 정치적으로는 자국민들이 이주하는 것을 못마땅하게 생각했던 조선정부와의 마찰을 원하지 않았고 조선과의 국경지대에서 이민족들에게 수적으로 밀리고 싶지 않았으며, 경제적으로는 러시아이주자들이 사용
중앙아시아의 고려인은 함경도 북쪽 러시아연해주에서 살던 사람들로서 1937년 스탈린의 강제 이주정책에 의해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키르키즈 등의 나라들로 이주한 약 20만의 우리 한인들을 말한다. 강제이주 역사와 함께 한인들의 diaspora: 한민족 혈통을 가진 사람들이 모국을 떠나 세계 여러
이주, 이후 구소련의 붕괴로 인해 연해주로의 재이주 혹은 갈 곳을 찾지 못하고 있는 러시아 및 독립국가연합에 거주하고 있는 동포를 이른다. 그들은 러시아어로 까레이스키로 불리며, 그들 스스로 조선인이나 한국인이 아닌 고려인이라 부르고 있다. 이렇게 부르는 데에는 구소련 거주 한인들이 스스
한인이 일본국적을 상실하여도 그들은 일본에 영주할 권리는 있기 때문에 국제인권 B조약 12조 4항 "어느 누구도 자국에 돌아갈 권리를 자의적으로 박탈당하지 못한다"는 변호인단의 주장이 크게 작용하였다고 본다.
최초의 소련으로부터 영주귀국자는 1977년 장전두(張田斗)로 자신의 노력으로 시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