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 *식욕감소나 체중감소, 과식이나 체중증가 *힘이 없고 피로하며 몸이 쳐지는 기분 *죽음이나 자살에 대한 생각, 자살기도 *초조감, 쉽게 짜증이 남 *집중력 및 기억력 저하, 의사결정을 하는데 어려움 *두통, 소화기능장애, 만성통증 등 치료에 잘 반응하지 않고 계속되는 신체증상을 나타낸다.
정동(affective)장애라고 개념화하는데 근래에 미국 정신의학회에서는 기분장애로 정의하고 있다.
기분장애는 근본적으로 심한 우울증에서 조증에 이르는 일련의 감정을 포함하는 기분의 병리상태이다. 기분장애는 우울장애(단극성 장애)와 양극성장애, 크게 두 가지로 구분되고 우울장애에는 주요
장애가 우울장애와 양극성장애이다. DSM-4에서는 조증과 함께 기분 장애(mood disorders)의 하위장애로 분류되었지만, DSM-5에서는 우울장애와 양극성장애가 증상은 물론 원인, 경과, 치료반응 등의 측면에서 뚜렷한 차이를 나타낸다는 최근의 연구결과에 근거하여 각각을 독립적인 장애범주로 분류하였다.(
물화현상은 근본적으로 가치의 전도에서 야기되는 사회 병리현상의 온상이다. 이러한 사회 병리현상의 근본요인을 치유할 수 있는 방안은 바로 인간 존엄성의 인식과 그 실천으로서의 인간 존중으로 전환하는 일이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정신질환을 제시하고 증상, 진단, 개입방법을 서술해 보겠다.
우울증에 걸린 여자환자의 경우 남자보다 살인을 저지르는 수가 많다.
기분장애는 1회로만 나타날 수도 있고 주기적으로 재발되기도 하며 1회 삽화는 대개 3∼6개월 지속된다.
기분장애는 다음에 간단히 소개한 것처럼 주요 우울장애, 기분부전 장애, 양극성장애 등으로 나눌 수 있는데, 여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