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술함에 있어서 간호사는 진술 구성의 중요한 단계를 밟고 있는 것이다. 작은 수의 환자를 근거로 한 관찰이 다른 노인 환자 집단에서도 발견될 수 있는 관계를 제안하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찰은 이론 구축에 유용하다.
대조적으로, 증거의 두 번째 자원은 진술합성을 하기 전에 환자에 대한
하지 않을 수 있다. 문헌을 신중히 관찰한 후, “ State of art” 에 대한 판단을 한다. 만약 문헌이 잘 되어 있다 하더라도 연구를 기초로 한 것이 아니라면, 진술 분석이 시작 전략으로 유용하다. 또 만약 문헌들이 통합되어야 할 필요가 있는 연구 결과들이라면 진술합성을 위한 literary method 가 적당하다.
이론가가 적절한 수준의 이론개발을 시작하도록 도와줄 것이다.
이론개발은 여러 상황 중 한 가지가 존재할 때 요구된다. 첫 번째 상황은 이론가의 관심분야에 대한 개념이나 관계진술은 있으나 그들을 연결할 방법이 없는 경우이다. 이런 경우 가장 유용한 전략은 이론 유도(11장)나 이론합성(10장)
있다. 위의 진술은 논리적이기는 하지만 실제 현상의 견지에서는 아무런 의미를 전달하지 못하고 있다. A~D가 현실에서 의미를 가지고 있는 용어로 정의가 되어야만 비로소 그 문장은 경험적으로 해석 가능하게 된다. A~D의 의미를 구체화하기 위해 가족 상호작용을 위해 개발된 용어로 대치해 보자.
Florence Downs(Nursing Research, 1989):“분류와 합성은 실제적인 이론개발을 촉진시키고 현 상태가 간호상황에서 어떻게 관련되는지를 이해하는 것이 분류와 합성의 핵심이다.” 간호학자들은 지식합성의 다양한 접근들을 활용하고 발전시켜왔으며 오늘날까지 이 영역에서의 많은 업적들이 개념분석을 이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