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음운, 어휘, 문법 관련 자료
<훈민정음 언해본 (訓民正音 諺解本)>
1. 원문
2. 개관
<훈민정음 언해본>은 <세종 어제 훈민정음 (世宗 御製 訓民正音)>이라고도 하는데, <월인석보>(희방사본)의 첫째 권의 책 머리에 실린 것이다. 한문본인 <훈민정음 해례본(解例本)>에 나타난 예의(例義)만을 국
'양'을 가리키는 말이다. 『훈몽자회(訓蒙字會)』에서 위(胃)를 '양 위'로 풀이하고 있고, 『번역노걸대(飜譯老乞大)』에서는 배를 가르키는 중국어 '두아(肚兒)'를 '양'이라고 풀이하고 있음을 볼 때 '양'은 위나 배를 가르키는 말이 분명한데 이 말은 한자어 양(月羊: 위, 밥통)을 뜻한다.
<생략>
아득한 옛날에는 오늘의 韓半島(한반도)와 滿洲(만주)에 걸친 넓은 지역에 여러 언어들이 널려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불행히도 이들은 거의 아무런 기억도 남기지 않고 소멸하여 자세한 것은 알 길이 없다. 다만 옛 史書(사서)에 토막 기록들이 더러 전하여 이 언어들의 모습을 어렴풋이 엿볼 수 있을
‘걸대’란 말은 몽고인들이 중국인을 지칭할 때 쓰는 말(kita(i)) 두산 백과사전
이고 ‘노’는 상대방을 높여 부르는 접두어로 ‘노걸대’는 중국 사람을 높여 부르는 말이다.
조선시대 중국어 회화 교재
1권 1책
저자ㆍ연대 미상
1) 노걸대
이 책의 최초의 편찬은 원말(元末)이나 명초 (明初)에 이루
지금부터 소개할 국어 자료는 고대, 전기 중세, 후기 중세 그리고 근대 국어를 순서로 정리하였다. 세부적으로는 고대 자료는 신라어를 중심으로 정리하였으며, 전기 중세 자료 편에서는 계림유사, 향약구급방 등 주요 자료와 차용어 자료 및 일본 자료 등 기타 자료를 중심으로 정리하였다. 후기 중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