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FC연구책임자와 주요 연구원을 스카웃하여 연구에 착수하는등 많은 대학에서도 연구 중임.
일본의 NEC, SONY, TOSHIBA 등에서 괄목할만한 연구 성과를 보여주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4~5년 전부터 DMFC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어 왔으며 삼성종합기술원, LG화학, SK등과 같은 기업과 KIST, 에너지기술연구원 등
고체산화물, 인산형, 알칼리형 그리고 고분자 전해질 연료전지로 구분된다. 마지막의 고분자 전해질 연료전지는 고분자 전해질을 사용하는 것인데 운전온도가 90℃ 이하이고 소형 경량화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휴대용 전자기기의 전원으로 연구가 많이 되고 있다. 특히 메탄올을 연료로 사용하는 DMFC는
연료전지는 '전지'라는 말이 붙어있기는 하지만 일반적인 전지와는 다르다. 전지는 닫힌 계에 화학적으로 전기에너지를 저장하는 반면, 연료전지는 연료를 소모하여 전력을 생산한다. 또한 전지의 전극은 반응을 하여 충전/방전 상태에 따라 바뀌지만, 연료전지의 전극은 촉매작용을 하므로 상대적으
1. 연료전지의 기본원리
1839년 초에 윌리엄 그로브(William Grove)는 수소와 산소로부터 전기를 만들어내기 위해서 물의 전기분해를 반대로 뒤집음으로써 연료전지의 기본적인 작동원리를 발견하였다. 연료전지는 연료와 산화(酸化)제가 공급되는 동안 화학적 에너지를 전기적인 에너지로 연속적으로
연료전지는 '전지'라는 말이 붙어있기는 하지만 일반적인 전지와는 다르다. 전지는 닫힌계에 화학적으로 전기에너지를 저장하는 반면 연료전지는 연료를 소모하여 전력을 생산한다. 또한, 전지의 전극은 반응을 하여 충전/방전 상태에 따라 바뀌지만 연료전지의 전극은 촉매작용을 하므로 상대적으로
연료전지의 기본 개념은 수소와 산소의 반응에 의하여 생성되는 전자의 이용으로 설명 할 수 있다. 위의 그림에서 보는 바와 같이 수소는 (-)극을 통과하고 산소는 (+)극을 통과한다. 수소는 전기 화학적으로 산소와 반응하여 물을 생성하면서 전극에 전류를 발생시킨다. 전자가 전해질을 통과하면서 직
연료전지에 비해 안정하다. 고체 산화물 연료전지는 기체와 고체가 직접 맞닿아 있는 시스
템으로 수분 관리, 촉매 층의 수분 범람 또는 느린 산소 환원 반응 등에 대한 문제가 없다. 반면 고온에서의 동작에 필요한 열적, 화학적 안정성을 가진 물질을 찾는 것이 쉽지 않다. 고체 산화물 연료전지의 형
연료전지는 무공해 차량의 동력원, 현지 설치형 발전, 우주선용 전원, 이동용 전원, 군사용 전원 등 매우 다양한 분야에 응용될 수 있다.그러나 고분자전해질 연료전지는 낮은 온도에서 작동되므로 폐열을 활용할 수 없고 고온에서 작동되는 개질기와 연계하기가 어렵다는 문제점이 있으며 전극촉매로
대한 높은 전도성을 나타내는데 이때 수소이온은 수화된 형태로 막을 통과하게 된다. 따라서 고분자막이 수분을 잃고 건조해지면 수소이온전도도가 떨어지게 되고 막의 수축을 유발하여 막과 전극 사이의 접촉저항을 증가시킨다. 반대로 물이 너무 많으면 전극에 flooding 현상이 일어나 전극 반응
메탄올, 폐기물 가스 등 다양한 연료를 사용할 수 있으므로 기존의 화력 발전을 대체하고, 분산 전원용 발전소, 열병합 발전소, 무공해 자동차 전원 등에 적용될 수 있다.
수소이온교환 특성을 갖는 고분자막을 전해질로 사용하는 고분자전해질 연료전지는 메탄올이나 수소 등의 화학연료를 전기에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