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최명길
본관 전주. 자 자겸(子謙). 호 지천(遲川). 시호 문충(文忠). 영흥부사 기남(起南)의 아들. 이항복(李恒福)과 신흠(申欽)에게 배웠고 조익(趙翼) ․장유(張維) ․이시백(李時白)과 교유하였다. 20세 때인 1605년(선조 38) 한 해에 사마시의 생원, 진사시와 문과를 모두 통과하고 승문원을 거쳐
Ⅰ. 서론
1. 17세기의 시대적 상황
한민족은 상고대로부터 고유한 언어와 판도를 가지고 살아오는 동안 고유한 풍습과 신앙을 배경으로 성장 ․ 발전하여 왔으며 일찍부터 인접한 중국을 통해 儒 ․ 佛 ․ 道 등의 사상을 수용하여 독특한 한국사상으로 재창조하고 현실에 적응시켜 왔다.
③ 광해군의 중립외교
명의 국력이 쇠약해진 틈을 타 후금은 명에 대해 선전포고를 했고 명나라는 큰 병력을 풀어서 후금을 공격하는 한편, 조선에 대해서 지원병을 보내줄 것을 요청해 왔다. 조선은 명나라의 요청을 받아들여 1619년 1만 3천 명나라의 원병을 보냈으나, 도원수 강홍립은 후금의 감정
들어가기 전에
한참을 고생해서 거의 완성시켜 놓았던 파일이 날아갔을 때의 그 절망감은 당해보지 않은 사람들은 절대로 추측할 수 없다. 교수님의 말씀처럼 어딘가의 저장 공간에 담아놓고 작업을 이어나가지 못한 내 책임과, 컴퓨터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한 죄가 가장 크겠지만, 막상 일을 당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