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중 하나이다.(하지만 고구려는 삼국시대 이전인 철기시대의 많은 국가중 하나이다.) 지역적으로는 현재의 만주와 한반도 북부를 약 700여 년 동안 지배했던 국가이다. 장수왕 이후 국호를 고려(高麗)로 변경했으나, 고구려로 더 많이 알려져 있다.
고구려는 기원전 37년 주몽이 이끄는 부여족의 한
고구려는 서쪽으로는 요하를 넘어 멀리 시라무렌 유역까지, 북쪽은 북부여의 옛 땅인 길림 농안 등 북만주로부터 흥안령 산맥 남부까지, 동쪽은 두만강유역의 책성(柵城)으로부터 연해주 일원까지, 남쪽은 한강유역에 이르는 지역을 통할하는 대제국으로 발전하였다.
초기 고구려의 대외관계는 주로
고구려는 서쪽으로는 요하를 넘어 멀리 시라무렌 유역까지, 북쪽은 북부여의 옛 땅인 길림 농안 등 북만주로부터 흥안령 산맥 남부까지, 동쪽은 두만강유역의 책성(柵城)으로부터 연해주 일원까지, 남쪽은 한강유역에 이르는 지역을 통할하는 대제국으로 발전하였다. 5˜6세기 고구려의 국제적 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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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의 전성기(진 흥왕~진평왕, 한강 점유)
7세기
여․수전쟁(612)
여․당전쟁(645)
백제의 멸망(660)
고구려의 멸망(668)
※ 부여의 대가(마가, 우가 등) 나 고구려의 대가(상가) 는 삼한의 견지와 읍차와 같이 최고 통치자는 아니었다.
2. 삼국시대
1) 국가의 분류 : 고대국가
고구려의 성수(聖數)이다. 해모수는 머리에 까마귀 깃털로 만든 오우관을 쓰고 내려왔다. 까마귀는 태양을 상징하는 태양조로 알려져 있으므로 해모수는 태양신의 의인화임이 드러난다. 또한 허리에는 용광이 빛나는 칼을 차고 있었는데 칼은 금속제의 무기로써 철기를 사용하던 시대의 산물이다. 해